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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은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으로 기록될 또 하나의 분기점입니다. 2016년 탄핵 이후 또다시 많은 국민을 차가운 길바닥으로 내몬 이번 비상계엄 사건은 용서할수도 없고 용서하여서도 안되는 비극입니다. 무책임한 정치인들은 민심을 외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절대 외면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저녁 윤석열 탄핵의결안을 두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교통편을 알려드리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하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사당역은 9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이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노선: 9호선,5호선
- 하차역: 국회의사당역 (9호선),여의도역(5호선)
- 출구: 2번 출구로 나가면 국회의사당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tip:5번출구로 나가시면 더 편리하다고 합니다)
지하철은 서울의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로, 혼잡한 도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버스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 시내에는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여러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 주요 버스 노선: 405, 5615, 6004, 7611 등
- 하차 정류장: 국회의사당 정류장
버스를 이용할 경우, 정류장에서 하차 후 국회의사당까지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는 지하철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특정 지역에서 출발할 때 유용합니다.
도보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주변에 많은 명소와 공원이 있어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여의도 IFC몰에서 국회의사당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결론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지하철, 버스, 도보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교통편을 선택하여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집회 참가시 핫팩이나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시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부디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가 되길 바랍니다.